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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드
-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쓰레드
- 자바 메인 메서드를 처음 실행하면 main이라는 이름의 쓰레드가 실행
- 쓰레드가 없다면 자바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불가능
- 쓰레드는 한 번에 하나의 코드 라인만 수행
- 동시 처리가 필요하면 쓰레드를 추가로 생성
요청마다 쓰레드 생성
1. 장점
- 동시 요청을 처리할 수 있다
- 리소스(CPU, 메모리)가 허용할 때까지 처리 가능
- 하나의 쓰레드가 지연되어도, 나머지 쓰레드는 정상 동작한다
2. 단점
- 쓰레드의 생성 비용은 매우 비싸다
- 고객의 요청일 올 때마다 쓰레드를 생성하면, 응답 속도가 늦어진다
- 쓰레드는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이 발생한다
- 쓰레드 생성에 제한이 없다
- 고객 요청이 너무 많이 오면 CPU, 메모리가 임계점을 넘어서 서버가 죽을 수 있다
쓰레드 풀 (요청 마다 쓰레드 생성의 단점 보완)
1. 특징
- 필요한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 보관하고 관리한다
- 쓰레드 풀에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를 관리한다. 톰캣은 최대 200개 기본 설정(변경 가능)
2. 사용
- 쓰레드가 필요하면, 이미 생성되어 있는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서 꺼내서 사용한다
- 사용을 종료하면 쓰레드 풀에 해당 쓰레드를 반납한다
- 최대 쓰레드가 모두 사용중이여서 쓰레드 풀에 쓰레드가 없다면 기다리는 요청은 거절하거나 특정 숫자만큼만 대기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3. 장점
- 쓰레드가 미리 생성되어 있으므로, 쓰레드를 생성하고 종료하는 비용(CPU)이 절약되고, 응답 시간이 빠르다
-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가 있으므로 너무 많은 요청이 들어와도 기존 요청은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쓰레드 풀 실무 팁
- WAS의 주요 튜닝 포인트는 최대 쓰레드(max thread) 수이다
- 이 값을 너무 낮게 설정하면 동시 요청이 많았을 때, 서버 리소스는 여유롭지만 클라이언트는 금방 응답 지연된다
- 이 값을 너무 높게 설정하면 동시 요청이 많았을 때, CPU/메모리 리소스 임계점 초과로 서버가 다운된다
- 장애 발생 시에는 클라우드면 일단 서버부터 늘리고, 이후에 튜닝하고 아닐 시에는 튜닝
- 쓰레드 풀의 적정 숫자는 애플리케이션 로직의 복잡도, CPU, 메모리, IO 리소스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다
- 최대한 실제 서비스와 유사하게 성능 테스트를 시도한다
- 멀티 쓰레드에 대한 부분은 WAS가 처리한다
- 개발자가 멀티 쓰레드 관련 코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개발자는 마치 싱글 쓰레드 프로그래밍을 하듯이 편리하게 소스 코드를 개발
- 멀티 쓰레드 환경이므로 싱글톤 객체(서블릿, 스프링 빈)는 주의해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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