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주방 불 앞에서 씨름하던 내가 이제는 매일 카페에 가서 노트북과 허공만 번갈아가며 쳐다보고 한숨 푹푹 쉬고 있는
내 모습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좋은 기회를 받은만큼 열심히 하려 노력 중이다.
원래 블로그 계획은 오류들을 작성하면서 해결해가는 과정을 기록해, 후에 같은 오류가 생겼을 시에 반복된 실수를 줄이고자 했지만!
너무 많은 작고 큰 실수들이 잦아서 빠르게 포기..
기본적인 CRUD 기능들도 이제는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단순히 템플릿 하나 추가됐다는 것에 많은 애를 먹었다.
| 만든 과정 |
Django Framework 사용 , Visual Studio CODE 사용
BootstrapMade 인용
가상 환경 구축 - 프로젝트 생성 - 앱 생성...(모델, 폼, html, 자바스크립, css 등등)
테이블 조회 기능 구현 데이터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 기능 구현
로그인/로그아웃 기능 구현
소셜 로그인 기능 구현
회원가입 기능 구현
그 밖의 JS, css 조금!! 구현
| 결과물 |
메인화면
좌측 사이드에는 navbar 이용하여 메뉴판 구축
상단에도 navbar 이용해서 우측 상단에 로그인 관련/ 유저 관련 기능 구현
------- base.html -----------
body에는 후에 history / dashboard 추가할 예정
시약 관련 table 구현
그 밖의, 소모품 & 반출 물질 table 구현
crud 기능 구현하고 대부분 색깔은 파란 계통으로 맞췄다. 이유 없음!
로그인 화면 페이지
소셜 로그인 - 구글 계정으로도 로그인할 수 있게 구현하였다
Create an Account로 회원가입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게 url 구성
회원가입 페이지 구현
모든 걸 관리할 수 있는 admin 페이지
처음에 웹 프로그래밍이라고 들었을 때, 지금 작성하는 블로그처럼 테마들을 적용해서 만들고 레이아웃 구성도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정말 많이 달랐다.
단순한 버튼 기능, 여러 가지 함수들, class 객체들 model, form 등 만들고 이해하고를 수없이 반복해야 했다
한 가지 기능을 구현할 때 settings에 앱을 등록하고, model을 작성하고, url을 설정하고, views에 함수를 작성하고
또 그에 맞는 html을 구현해야 했다.
모든 것이 다 영어로 되어있던 것도 어려웠지만, 특히 오류가 발생하였을 때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그리고 또 영어를 해석해가면서
분석해야 해서 많이 애도 먹었다
겉보기에 정말 단순했던 웹페이지였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한숨만 나왔다..
컴퓨터 언어 중에 가장 쉬운 python으로 또 많은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django framework를 사용했음에도
수많은 오류들을 겪게 되었다
유튜브 동영상을 많이 시청해봤을 때, 많은 개발자들이 직접 프로그래밍을 계획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처음에 그 말을 듣고 단순히 열심히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오류가 발생할 때마다 마우스를 던져버리고 싶을 때가 너무너무 많았다.
기초가 많이 부족했기에, 응용하는 면에서도 많이 애먹었고 오류가 발생했을 때 무슨 오류인 지조 차도 몰랐을 때가 많았다.
답답하고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막막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만들고 나니 성취감이 든다
히스토리, 바코드, pdf파일 첨부
모달 사용, js 등 추가해야 할 기능들이 많아서 더욱더 만들어야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틀 구성은 된 거 같아서 뿌듯하다
'Project > ToyProje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Rmanager] generic view (0) | 2021.07.31 |
---|---|
[Rmanager] Basic code/ login/ board (0) | 2021.07.31 |
[Rmanager] STEP - 4th (0) | 2021.07.31 |
[Rmanager] STEP - 3th (0) | 2021.07.31 |
[Rmanager] STEP - 2nd (0) | 202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