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공자도 코딩 테스트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 ]
Q. 코딩 테스트를 포기하는 이유?
1. 코딩 테스트를 보는 회사에는 어차피 서류 합격도 못할 것이다
A. - 코딩 테스트를 보는 회사들에 비전공자도 충분히 서류 전형에 통과할 수 있다
- 요즘에는 서류 전형보다 코딩 테스트를 먼저 보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 개발자는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개발 실력이 중요한 직업이다
- 이력서는 불변이지만, 코딩 테스트 실력은 가변이다
2.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시간이 없다
A. -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여유는 영원히 없다
- 개발자로 취업한 이후에는 회사 업무를 제대로 하기 위한 공부가 더 급하다
- 비전공자들 중에 시간 부족하지 않은 사람은 없지만, 누군가는 코딩 테스트를 준비한다
- 남들 놀 때 준비하고, 남들 잘 때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
3. 지금부터 준비하더라도, 더 오래 준비한 전공자들에게 밀릴 것이다
A. - 개발자는 왜 하려고 하시나요? 더 오래 개발 공부한 전공자들에게 밀릴 텐데
- 비전공자가 개발자의 길로 뛰어든 그 순간부터 불리한 게임은 시작된 것이다. 앞으로도 유리한 게임은 없다
- 불리한 게임이지만 도전할 가치가 있는 이유는, 채용 시장의 개발자 수급 불균형
- 전공자라고 무조건 비전공자보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 코딩 테스트는 전공 시험이 아니다
4. 개발언어, 프레임워크도 제대로 못하는데 무슨 코딩 테스트?
A. - 개발 언어와 프레임워크는 개발자가 되고 난 후에도 계속 어려울 것이다
- 코딩 테스트 준비할 시간까지 전부 개발 언어와 프레임워크 공부에 투입할 필요는 없다
- 회사 실무 경험을 통해 익혀나가야 할 개발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취준생 시절에 끝장내려고 하는 것은 무모하다
- 코딩 테스트는 신입 개발자 취업 때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력 개발자 이직 시에는 코딩 테스트가 중요하지 않다
5. 코딩 테스트 안 봐도 개발자로 취업은 하더라
A. - 그렇게 취업한 첫 회사에서 생각보다 빨리 이직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 대충 취업하면, 대충 취급당한다
- 개발자의 길에 뛰어들었다면, '취업'이라는 두 글자를 목표로 삼지 말고, 최대한 좋은 회사에 취업하는 게 좋다
- 좋은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는 하늘과 땅 차이다
6. 조금 해봤는데, 너무 어렵다
A. - 코딩 테스트 문제와 알고리즘 대회 문제를 구분해야 한다
-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에 사용되는 알고리즘과 알고리즘 대회 문제 풀이에 필요한 알고리즘이 다르다
- 절대 평가로 코딩 테스트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회사들도 있다
- 코딩 테스트가 쉽게 나오는 경우도 많고, 다 풀지 못해도 통과되는 경우가 있다
- 코딩 테스트 실력이 개발 실력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회사들도 알고 있다
- 코딩 테스트는 절대 평가로 일정 점수 이상이면 통과시키고, 기술 면접에서 변별력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 단기간 준비한 비전공자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 성장하기 좋은 환경의 회사로 이직하고 싶다면, 하루빨리 코딩 테스트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출처 : 인프런 강의 한정수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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