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 블로그로 공부하기

개발자가 구글링 해서 찾아보는 것들?

[ 사용하려는 기술의 공식 문서 ]

해당 기술의 스펙과 기능을 빠짐없이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초보 개발자에게 친절하게 사용법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이해하기 어렵다

비교적 최근에 나오는 기술들은 튜토리얼까지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접근성, 가독성이 좋음)

[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과 답변 (StackOverflow) ]

계속해서 디버깅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다른 개발자들의 코드를 읽는 훈련을 할 수 있다 *

내가 맞이한 문제와 비슷한 문제를 이미 겪은 개발자가 올린 질문과,

그에 대한 다른 개발자들의 답변을 보는 것

문제를 맞이한 상황이 아닐 때에도 StackOverflow를 활용해서 공부하는 법

[ 개발자들이 쓴 블로그 ]

학습주제를 제공해준다

좋은 회사에 다니는 신입 개발자들이 학습하고 기록한 글 (고개 숙인 채로 환경에 녹아든다면 그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

개인 프로젝트(토이 프로젝트) 개발 경험이 담긴 글 (포트폴리오 구성 때 도움이 된다)

Git, 협업 방식, 개발 문화 등 개발자로 일할 때 필요한 지식을 소개하는 글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시각화된 자료를 볼 수 있다

개발 블로그 글은 누군가에게 읽히기를 알고 작성하기 때문이다

개발자들의 학습 수준을 보며 자극받을 수 있다

전공자들은 비교할 수 있는 대상들이 주위에 많지만, 비전공자들은 그렇지 않다

다양한 경력 와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로부터 자극받을 수 있다 (자극 = 성장 원동력)

개발자는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학습과 경험이 필요한 직업

나보다 멀리 헤엄치는 개발자, 나보다 깊은 곳에서 헤엄치는 개발자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회사에서 사용하는 기술과 개발 문화를 알 수 있다 (회사 기술 블로그)

사내 개발자들이 문제를 해결한 경험, 개발 문화, 채용 정보 공유

개발 블로그 글들 중 가장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는 수준이 아니라, 실전 경험에 대한 글들이 많다

해당 회사/ 팀에 취업 / 이직할 때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생활 속에서 개발 콘텐츠를 꾸준히 소비하는 자기만의 시스템 만들기

# input의 생활화를 통해, 다양한 개발 분야의 글들을 접하면서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다

[input을 얻는 방법]

SNS 팔로잉 페이지를 개발 관련 페이지로 바꾸기 (ex: 페이스북 - 생활코딩)

트위터 (TweetDeck 활용) : 개발자들끼리 서로의 콘텐츠를 읽어보고 리트윗 하는 경우가 많아 좋은 글을 제공받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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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프런강의 한정수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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