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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efforts/Employment

멘토링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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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태 자가진단>

1. 비전공자이며, 국비지원 Java 하지만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6개월 차 과정)

(국비지원 전에는 파이썬을 부트캠프로 2개월? 가량 수강하였다)

2. 현재 블로그를 여러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꾸준히 작성 중이다

3. 국비지원학원에서 팀 프로젝트를 오늘부터 시작하는데, 그전까지는 토이 프로젝트로 야구게임을 만들어서 진행하였고,

팀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4. 학원이 15:30~ 22:00 진행되어서, 12:00 ~ 13:30 까지는 자습&스터디를 진행 중이다

5. 평일스터디는 현재 수업 전까지 자유롭게 자습하고, 수업 시작 전에 각자 공부한 내용을 요약해서 공유한다

(기존에는 만나서 복습하거나, 따로 게임같은걸 만들었는데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각자 하고 있다)

<매일 공유하는 카톡 예시>

6. 주말스터디는 책을 한 권 선정해서 각자 파트를 나누어 정해진 기간에 읽고, 그것에 대해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7. 자격증 미보유 상태이며, 정보처리기능사와 SQLD자격증을 준비할 예정이다

 

 

 

 

 

 

 

 

 

 

 

<질문>

* 포트폴리오 

[나중에 포트폴리오를 만들때 [블로그 / 독서 / 스터디 / 토이 프로젝트 / 팀 프로젝트] 카테고리를 나누어 작성할 예정 ]

Q 꾸준히 작성한 블로그와 학원내에서 열정적인 친구들을 섭외해서 만든 스터디들 그 안에서 얻은 독서&독후감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토이프로젝트들을 연관 지어서 만들어나가고 싶은데 좋은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A 네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개발자도 결국 협업을 해야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며 얻은 것들과 개인 프로젝트를 연결시키는 것은 좋은 생각 같아요.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주제인지 모르겠어서 무조건 그렇게 하시라고는 답변드리기 어렵네요ㅎ 정답은 없으니 생각하시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포트폴리오 마지막 부분에 짧은 동영상을 넣어 제가 비전공에서 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는지 보여주고싶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A 동영상에 들어갈 내용은 살아오신 이야기고 평범한 분들보다 색다른 경험들을 해오셔서 소재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동영상의 제작 목적이 '왜 비전공자였던 내가 개발자가 되었는지' 라면, 개발자를 채용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궁금할 내용 위주로 짧게 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유튜브 콘텐츠로 생각한다면 웅빈 님의 삶을 간략하게나마 엿볼 수 있어서 좋지만, 초반에 유럽여행에서 다짐하셨던 스토리나 점주가 되셨던 스토리는 조금 관련성이 부족하고 길게 느껴집니다. 영상으로 만들어졌을 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채용하시는 분들이 크게 궁금할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ㅎ (저 개인적으로는 가게 운영하셨던 경험이 굉장히 흥미로웠고 대단하시다고 생각됩니다ㅎ) 채용하시는 분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빠른 템포로 핵심 내용만 재미있게 전달하는 동영상이 된다면 유의미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솔루션회사 목표

Q  지금 현상태로 준비를 이어나갔을 때, 설루션 회사의 지원자격으로 자격요건이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각 회사마다 다 다르겠지만 솔루션회사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A  솔루션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요건이라는 것은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발자라면 개발을 잘하고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게 중요합니다. 때문에 어떤 스펙이나 자격요건을 생각하시기보다 개발 실력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를 고민하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회사에 들어가고 싶은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떠한 부분을 목표로 잡아야 커리어를 잘 쌓아나갈 수 있을지 감이 안 잡힙니다 물론 목표는 제가 정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A. 어떤 목표를 잡아야하는지는, 웅빈 님이 개발자로서 어떤 포지셔닝을 하고 계신가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정말 실력이 뛰어난 개발자가 될 것인지, 적당한 실력을 갖추고 워라벨을 조금 챙길 것인지, 개발자는 직업일 뿐이고 개인 생활이 더 중요한지 등등 정답은 없는 다양한 포지셔닝이 존재합니다. 그런 것들부터 고민해보시면 어떤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지 목표가 조금씩 잡히실 거예요. 개발자로서 인정받겠다라면 최대한 좋은 회사, 실력 있는 개발자들이 넘쳐나는 회사로 가셔야겠고, 아니라면 적당한 회사 혹은 워라벨이 정말 좋은 회사를 목표로 잡으셔야겠죠-! 지금 당장 정하기 어렵다면, 우선은 개발자로서 높이 올라간다 생각하시고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높이 올라가다 보면 분명 벽을 만나실 거예요. 그 벽을 만나기 전까지는 최대한 높이 올라가시는 게 개발자로서 인정을 받기에도 좋고, 워라벨을 추구하기에도 좋고, 선택지가 더 다양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감이 안 잡히신다면, 본인이 왜 개발자가 되고 싶었는지, 개발자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다시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

 

* 블로그 & GitHub

Q 제가 요리와 여행주제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어서 개발 관련으로 이어서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대부분 깃허브나 또 개발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블로그들에 포스팅을 하는 것을 봤는데,

이걸 다 옮겨가야할지.. 아니면 새로 만들어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또, 그냥 이걸로 이어가도 될지

그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A  개발자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플랫폼보다 콘텐츠가 더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개발자들은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약간의 선입견 같은 게 있어서 내용이 정말 좋지 않다면 차라리 티스토리나 medium으로 옮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되시면 깃 헙 블로그를 만드시는 것도 좋고요. 강의 뒷부분을 아직 안 보셨다 하셨는데, 뒷부분 보시면 도움되실 거예요-! 그리고 블로그에 폰트를 지금처럼 디자인 폰트를 사용하시는 것은… 강력하게 말리고 싶습니다.. (눈 아파서 읽기 싫어지는 폰트예요ㅠ)

 

Q 깃허브에 1일 1 커밋 운동을 하고 싶은데, 잔디 색깔이 안 칠해져서 구글링 해서 해결책대로 해봐도 잘 안돼서 일단은 네이버 블로그에 배운 것들을 기록하고 있는데, 깃허브 잔디 문제 해결하고 깃허브로 빨리 넘어가는 게 좋을까요?

A 1일 1 커밋은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다른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의에 블로그 부분 혹시나 안 보셨으면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자격증 준비

Q 발자로서의 인맥이 없는데, 정처기 자격증과 sqld 자격증에 대해서 자격증 그렇게 필요 없다는 얘기도 많이 듣곤 합니다. 제가 지금 취업면에 있어서 자격증을 따는 것에 힘을 쏟는 게 나을지 아니면 지금 진행하는 여러 가지 들에 집중하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자격증이 취업면에 있어서 많은 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A. 자격증 필요 없습니다ㅎ 서비스 회사 개발자들은 자격증 아예 신경도 안 써요ㅎ 강의 뒷부분 보시면 제가 설명드리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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