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다잡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북이의 삶 요즘 들어,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다. '열심히 해야지' , '포기하지 말아야지' 매번 되뇌면서 한편으로는 의문점이 생긴다 '왜?' '나는 왜 열심히 해야 되는 걸까, 이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맞는 걸까?' 의심하게 되고, 툭 치면 무너질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주변인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가장 존경하는 가족들에게도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또, 읽었던 책들중에서 마음을 만져주는 또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같은 문구들도 어렴풋이 생각난다. '거북이의 삶' 현재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문구인 것 같다 한 책에서 '토끼와 거북이'에 대한 우화를 다른 관점에서 해석한 것을 본 적이 있었다. 그 우화가 가진 대중적인 교훈은 '부지런함' 이였지만.. 이전 1 다음